{"product_id":"book-9788979447149","title":"배꽃이 피었어요, 엄마(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67세 딸이 지혜로운 98세 엄마와 \u003cbr\u003e\n\u003cbr\u003e\n도란도란 나눈 동화 같은 이야기\u003cbr\u003e\n이 책은 40년 넘게 교육자로 지내온 딸과 천수(100세)를 목전에 앞두고 안타깝게 눈을 감으신 엄마와의 추억 이야기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엄마의 상을 치르고 엄마의 지난 삶을 떠올려 보았다. 엄마와 나누었던 이야기들, 기억의 편린들을 생각나는 대로 메모하기 시작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엄마의 삶을 수필처럼, 시처럼 한 컷 한 컷 기록하여 모아보면 기념 서적이 탄생할 수 있겠구나. 그래, 시작해보자.’\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렇게 용기를 내어 시작한 책이다. 평소처럼 반말 투도 섞어가며, 대화한 그대로 편안하게 엮어나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집안에 사람이 자주 드나들고 그래야 잘되는 거라고 열려 있는 대문으로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불러들여 김치 쪽에 술 한잔하고 가게 했던 엄마. 자식들 학비를 마련하시느라 밭에서 딴 참외를 한 광주리 가득 담아 머리에 이고 두 시간이 넘는 읍내 시장으로 팔러 가셨던 엄마.\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새 98세가 된 엄마의 모습은 백발의 인자한 아름다운 할머니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엄마와 딸의 소소한 추억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947627260,"sku":"9788979447149","price":16.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9447149.jpg?v=177635810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944714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