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9735246","title":"풀밭에 버려진 감자처럼(세드나 5)","description":"『풀밭에 버려진 감차처럼』은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만하, 김형술, 정익진, 유지소, 조말선, 김참, 김언 등 모더니즘 계열의 시를 쓰는 〈세드나〉 동인이 중심이 되어 만든 부정기 간행물이다. 그동안 발간한 책도 그랬지만 이번 작품집도 문학잡지와 동인지의 중간적 성격을 띠고 있는 다소 독특한 성격의 책이다. 〈세드나〉가 작품집을 발간한 계기는 첫 작품집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부산에 유독 모던한 시를 쓰는 시인이 많은 반면 서자 취급을 받는 서러움을 털어 보고자 한 것”이기도 하지만 기존의 문학 판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책’을 만들어보자는 의욕에서 비롯된 것이다. \u003cbr\u003e\n〈세드나〉는 2010년 『기괴한 서커스』 출간을 시작으로 2년 간격으로 『살구칵테일』, 『순진한 짓』, 『셰익스피어 헤어스타일』을 출간해 왔는데, 이번에 나온 『풀밭에 버려진 감차처럼』은 이례적으로 4년 만에 나왔다. 이번 책은 동인들의 시 34편과 산문 7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동인들의 글 외에 빙하기를 배경으로 한 일가의 몰락을 독특한 상상력과 문체로 표현하고 있는 강성은의 환상적 소설 「두 자매 이야기」, 김혜순 시인의 시 「미리\/귀신」을 바탕으로 육친의 죽음을 철학적으로 사유하고 있는 문학평론가 박대현의 비평적 산문 「문 열어 보지 마라」를 수록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756407036,"sku":"9788979735246","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9735246.jpg?v=177636202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973524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