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0403868","title":"십 대의 손으로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description":"“중범죄자를 너무 쉽게 봐 주는 거 아니야? \u003cbr\u003e\n\u003cbr\u003e\n죄를 지은 사람은 감옥에서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해!”\u003cbr\u003e\n\u003cbr\u003e\n“범죄자한테도 똑같이 복수해야 하는 거 아냐?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야 피해자가 어떤 마음인지를 알지.”\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정도로 충격적이고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의 재판 결과를 보면 시민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저절로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피해자는 죽거나 심하게 다쳐서 유가족이나 피해자 본인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깊이 입었는데도 제대로 벌을 주지 않는 것 같지요. 때로는 내가 다음 피해자가 될까 봐 두렵기도 하고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중죄를 지은 범죄자를 엄히 다스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엄벌에 처한다고 해서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경범죄라고 하더라도 범죄로 상처받은 피해자들에게는 사과 한마디 안 하고 형을 치르고 나오면 그만일까요? 그 사람은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을까요?\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복수는 복수를 부를 뿐, 가해자의 마음을 위로하지 못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함으로써 피해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정의는 없을까요?\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통쾌한 복수 말고는 정의를 실현할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오로지 범죄자의 처벌에만 집중하는 오늘날의 사법 제도는 시민의 증오와 분노를 부를 뿐, 피해자가 당한 범죄의 고통과 공포를 치유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범죄 사실을 재판하는 법정에서조차 범죄자가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가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피해자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다치고 상처 받았는지, 그걸 앞으로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회복적 정의는 범죄자를 응징하는 대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피해자가 용서할 마음이 들 때까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주어 피해자의 마음을 달래고, 가해자는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제도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청소년의 힘으로 회복적 정의를 실천한 사례를 소개하여 우리가 사는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865772796,"sku":"9788980403868","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0403868.jpg?v=177635773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04038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