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0974467","title":"군주론","description":"마키아벨리, 근대 정치철학의 문을 과감히 열어젖히다\u003cbr\u003e\n현대의 인간관계는 16세기 마키아벨리가 살았던 시대보다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온라인이라는 거대한 네트워크가 생성되고 세계화가 이루어지면서 각 개체들은 더 큰 세상의 일원이 되었다. 그로 인해 현대의 한 개인은 각종 집단의 교집합 안에 속하며, 그 개인은 각각의 집단에서 다른 역할을 맡고 있다. 어느 누구든지 사는 동안 한 번쯤은 어떠한 소집단에서라도 리더 역할을 맡는다. 집단 안에서 리더를 비롯한 각자가 맡는 역할을 이해하는 방법을 일일이 경험해보며 알아가기 전에, 이 책은 당신에게 그에 대한 사전지식을 누구보다 정확히 제공할 것이다. 심지어 마키아벨리가 제시한 처세술은 우리가 일반적이라고 여기는 인간관계, 예를 들면 가족 관계나 친구 관계를 지속해나가는 데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문제작’으로 알려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상반된 평가는 16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저명한 철학자인 루소와 헤겔, 한나 아렌트 등은 이 책이 근대 정치철학의 토대를 다졌으며 합리주의적인 통치 관념을 설파했다고 호평했다. 반대로 정치철학자 레오 스트라우스 등은 마키아벨리에게 도덕이 결여되었음을 지적하며, 그가 악을 가르치는 선생이라고 비판하였다. 이처럼 『군주론』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마키아벨리는 정치의 ‘이상’을 설파하는 대신에 지독하게 밝은 눈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입각한 국가 운영론을 주장했다. 책은 당시의 군주가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 그리고 그 근거와 사례를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짚어가며 이야기한다. 독단적이고 직선적인 군주의 모양새를 그리고 있긴 하나,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와 시대 상황을 살펴보면 그 합당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직접 읽어보기 전에는 위의 어떤 평가도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것이다. 당시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누누이 회자되는 이 책을 접하고 나면, 당신이 여기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지 간에, 크고 작은 집단의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지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649635068,"sku":"9788980974467","price":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0974467.jpg?v=177635657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09744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