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0975419","title":"한일 고대사의 재건축 3: 열도의 내전과 영산강 전방후원분의 비밀","description":"임나일본부설의 족쇄를 끊어내기 위해\u003cbr\u003e\n한반도 내 전방후원분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다\u003cbr\u003e\n나주를 위시한 영산강유역의 고대사는 그 기록이 부족한 탓에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 때문일까, 고대 영산강의 주인들은 수많은 유물을 남겨 자신들의 존재를 입증하였다. 그러나 선조가 남겨둔 소중한 사료들을 오히려 국내학계가 애써 외면하고 있다. 2021년 2월, 해남의 방산리 장고봉 고분이 발굴 4개월 만에 조용히 덮인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장고봉 고분은 일본열도의 특징적인 묘제인 전방후원분을 다르게 일컫는 말인데, 현재까지 국내에서 16기가 발견되었다. 일본학계가 이 사실을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 삼을 것이 우려되어 국내학계가 영산강유역의 고대사 연구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해석이다.\u003cbr\u003e\n임나일본부설은 한국고대사 연구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반일감정이라는 안대를 쓴 채로 발목에만 힘을 주고 있는 형편이다. 『한일 고대사의 재건축』시리즈는 독자에게 먼저 안대를 벗고 한일 공동의 역사를 마주하기를 권한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양국의 정치적 목적으로 얼룩진 고대사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새로운 탑을 세워나갈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309877500,"sku":"9788980975419","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0975419.jpg?v=177636053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097541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