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2227769","title":"집단정서의 재발견","description":"“사회적 관계를 떠난 감정은 없다”\u003cbr\u003e\n집단정서란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u003cbr\u003e\n인간 삶에서 가장 강렬한 정서 경험은 보통 부모, 친구, 연인, 동료, 부부 관계에서 온다. 그렇다면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떠난 감정이 존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관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서로에게 공감할까? 표정이나 말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공감이라면, 서로의 감정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까? 우리는 2002년 월드컵의 열광이나 아무 죄 없는 청소년들의 죽음 앞에서 우리가 공유하던 슬픔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들은 각 개인에게 동일한 의미였을까? 과연 서로 같은 정서를 느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감정 혹은 현상을 ‘집단감정’ 혹은 ‘집단정서’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전쟁이나 홀로코스트 등에서 우리가 요청하는 국가적 죄책감의 대상은 국민 개인들의 합일까 아니면 국가 전체일까?\u003cbr\u003e\n『집단정서의 재발견(Collective Emotions)』을 통해 우리는 정치\/사회\/문화 속 여러 문제, 예를 들어 지역감정, 팬덤정치, 마녀사냥, 젠더갈등 이면에서 움직이는 집단정서의 영향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의 〈정동 과학 시리즈(Series in Affective Science)〉 가운데 가장 묵직한 한 권으로 사회과학\/철학\/심리학\/신경과학\/데이터과학\/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옥스퍼드\/빈\/퍼듀 대학교 등 주로 영미 유럽의 저명한 대학교 교수와 연구원 50명가량이 참여한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저자들은 정서 공동체\/사회적 상호작용\/정서모방\/정서전염\/사회통합\/소셜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집단정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서 분석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368368380,"sku":"9788982227769","price":40.4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2227769.jpg?v=177636082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222776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