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2555688","title":"구속사와 설교","description":"“하나님 말씀의 설교는 하나님 말씀이다”Praedicatio verbi Dei estverbum Dei. 이 고백적 선언은 ‘제2 스위스 신앙고백서’Confessio Helvetica posterior, 1566를 작성한 스위스 종교개혁가 하인리히 불링거 Heinrich Bullinger, 1504-1575가 개혁주의 관점에서 설교에 대한 정의를명확하게 선언한 것이다.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두 사역자가 함께 일한다고 확신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즉, 인간 설교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청중의 육신의 귀에 들려줄 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육신의 귀에 들리는 말씀을 청중의 영혼의 귀에 인치시어 구원의 은혜를베푸신다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설교란 사람들 사이의 수평적 의사소통의 차원과 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로 말미암은 수직적 차원의 만남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구원 사건이다! 청교도주의의 아버지인 윌리엄 퍼킨스William Perkins, 1588-1602는 예정론적 관점에서 설교를 명확하게 정의하였다. 즉, 하나님께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창세 전 시간을 초월한 영원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신 자들을 오늘 부름받은 설교자를 통하여 복음이 선포되는 이 순간, 시간 세계 속에서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께 불러모으고 교회로 회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해 가신다고 거침없이 선언하였다. 따라서 설교란 단순히 인간 설교자의 성경에 대한 강론이나 전달로 그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설교 그 자체가 하나의 구속 사건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늘날 21세기 현대 설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그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오늘날 성도의 삶 속에 바르게 적용하는가이다. 특히 성경의 ‘역사적 내러티브’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속역사가 지닌 의미를 성경이 기록된 목적대로 바르게 설교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다. 이런 고민은 성실하고 겸손한 설교자가 지녀야할 바람직한 목회적 고민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서문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860740348,"sku":"978898255568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2555688.jpg?v=177636249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255568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