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3086259","title":"인생의 향기","description":"\"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u003cbr\u003e\n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u003cbr\u003e\n인생이란 책은 고쳐 쓸 수 없다.\u003cbr\u003e\n나를 위한 기도문\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황폐한 제단 앞에서 흔들리고 있는 작은 등불입니다.\u003cbr\u003e\n지금 알 수 없는 의문과 그림자에 떨고 있습니다.\u003cbr\u003e\n어둡기 전에 길을 잃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u003cbr\u003e\n삶의 배낭 속에는 희망마저 비어 있습니다.\u003cbr\u003e\n지금 나는 허무하게 삶의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u003cbr\u003e\n그러나 나는 외톨이라고 불안해하지 않습니다.\u003cbr\u003e\n나는 쾌락 앞에 타고 있는 작은 등불입니다.\u003cbr\u003e\n타오를수록 쾌락에의 목마름은 점점 더해갑니다.\u003cbr\u003e\n쾌락이여! 너와 더불어 모든 길을 방황하며 걷고\u003cbr\u003e\n너에게서 금방 지나가 버리는 도취를 희구하기도 했다.\u003cbr\u003e\n그러나 너는 약속한 행복을 언제까지나 감추고 있다.\u003cbr\u003e\n이렇게 하여 등불은 내 생애의 패배를 비춘 것입니다.\u003cbr\u003e\n나는 가책 앞에 타고 있는 작은 등불입니다.\u003cbr\u003e\n타오를수록 나의 마음은 피를 흘립니다.\u003cbr\u003e\n이때, 나는 소리치고 싶은 강렬함에 휩싸이게 됩니다.\u003cbr\u003e\n그런데도 내 음성의 울림이 나를 무섭게 합니다.\u003cbr\u003e\n그런 까닭으로 나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면서 침묵을 지킵니다.\u003cbr\u003e\n등불이 다 탈 때까지 이렇게 나는 밤을 지새울 것입니다.\u003cbr\u003e\n아, 신이여! 모든 제단 위에 당신의 이름만을 걸어놓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직 부끄러움으로 해서 당신 앞에 엎드려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을 바치고 싶습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734605369596,"sku":"9788983086259","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3086259.jpg?v=178531822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30862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