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3717467","title":"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description":"“도대체 요즘엔 왜 이렇게 싸이코가 많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정신분석학의 대가가 파헤친 신자유주의 경제의 심리적 부작용들\u003cbr\u003e\n** 이 책은 감수와 해제 작업을 거쳐 나온 새로운 판본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정신분석가 이승욱이 감수와 해제를 맡았다. 그는 저자 파울 페르하에허의 이론적 의지처인 라캉 이론을 일별하며, 이 책에 담긴 정체성 이론, 그리고 정체성 형성 과정에 천착해 사회변화가 심리적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페르하에허의 지적 작업이 막대한 혼란과 변환을 경험하고 있는 이 시대에 어떤 의미와 중요성을 갖는지 짚어내는 해제를 썼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TV 뉴스와 신문 기사에는 하루가 머다 하고 잔혹한 사건 사고가 보도된다. 동서양을 막론한 왕따 사건, 묻지마 살인, 총기난사까지, 점점 더 많아지고 잔인해지는 심리장애의 징후들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의 저자이자 저명한 정신분석학자인 파울 페르하에허는 그 원인을 신자유주의 시스템에서 찾는다. 특히 교육, 학문, 보건 제도처럼 간단히 효율성을 평가할 수 없는 분야를 간단히 평가하려고 하면서 생겨나는 문제점들은 치명적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가령, 연구자나 교수들은 내담자들을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훈육이나 약물처방을 남용하고, 문제는 개인에게 있으며 개인이 바뀌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저자는 자기인식과 자기변화가 공동체의 자기인식이나 변화를 염두에 두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드러내며, 온갖 창의적이고 끈질긴 노력을 기울이는 전통적인 방법이야말로 지금의 시스템에서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682403068,"sku":"9788983717467","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3717467.jpg?v=177635672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37174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