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3949998","title":"빅 홈(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96)","description":"멈춰 버린 세계, 빅 홈에 모인 아이들\u003cbr\u003e\n최후의 순간까지 집을 꿈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재난 이후를 살아 내는 아이들의 SF 성장소설\u003cbr\u003e\n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주목할 시선’ 수상작가 신작\u003cbr\u003e\n알 수 없는 이유로 원전이 폭발하고, 피폭 생존자들이 모인 거대한 수용소 ‘홈’은 아이들에게 유일한 생존 공간이자 또 다른 감옥이다. 사소한 갈등도 폭력으로 번지고, 숱한 죽음 앞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함께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주인공 헤이는 폭발이 있던 날 잃어버린 동생을 찾을 때까지 ‘홈’에 남겠다며 절친 경민의 탈출을 만류한다. \u003cbr\u003e\n“여기서 나가면 죽는대. 그래도 갈 거야?”\u003cbr\u003e\n“잃어버린 게 있어. 꼭 찾아야 해.”\u003cbr\u003e\n탈출하면 죽는다고 알려진 바깥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아야 하는 안쪽 사이에서 아이들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주목할 시선’을 수상하며 ‘어른 없는 세계’를 거침없이 그려 냈다는 평가를 받은 진저 작가가 『빅 홈』에서는 재난 이후 공동체라는 확장된 세계를 선보인다. 홈에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 곧 관계와 책임을 묻는 질문으로 바뀌며, 삶의 방향을 선택하는 결단으로 이어진다. ‘진짜 집’의 의미를 짚으며 혼란스러운 세상 앞에 서로를 돌보고 삶을 지키려는 십대의 모습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또한 갈등하면서도 약한 존재를 보듬는 용기가 감동적으로 와닿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줄거리\u003cbr\u003e\n일 년 반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원전이 폭발하던 날, 헤이는 어린 동생 헤준을 놓친다. 피폭당한 사람들의 수용소인 ‘홈’은 매일이 전쟁터. 작은 일로도 싸움이 커졌다. 친구 경민은 조용히 탈출 계획을 세우고 같이 떠날 이들을 모으지만, 헤이는 차마 떠날 수 없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762927868,"sku":"978898394999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3949998.jpg?v=17763620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394999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