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3962324","title":"동양고전으로 오늘을 읽다","description":"신화학자이자 중국문학가인 정재서 교수가 주도해 펴낸『동양고전으로 오늘을 읽다』 는 ‘상상력’이야말로 사피엔스 최후의 보루라는 신념으로 우리 시대 인문학의 새로운 길을 닦아 온 이화여대 중문과 상상력 팀이 고위금용(古爲今用)의 기치 하에 오랜 세월 고전의 숲을 노닐며 이론의 칼을 갈아온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다. 상상력은 언제나 고전에 뿌리를 두며, 스토리와 이미지라는 두 개의 날개를 달고서야, 창공을 향해 드높게 날아오르는 법이다. 이화여대 중문과 상상력 팀은 정재서 교수의 가르침에 따라 고전에서 길어낸 상상력의 힘으로 오늘을 읽어내는 학문적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이제 예리하게 벼려진 글쓰기의 창을들어 물질이 만연하고 과학이 압도하는 우리 시대의 면면을 문학과 문화의 장에서 새롭게 정위하고자 분투 중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동양고전의 원천인 중국신화가 그리스로마신화를대신하여 금후의 상상력, 스토리, 이미지의 세계를 재편하리라는 선언으로 논의의 서막을 연다. 이어서 〈고전으로 현대문학을 읽다〉, 〈고전으로 대중문화를 읽다〉 등에서는 불후의 고전 패러다임으로 시, 소설, 영화, 드라마 등 오늘의 문제작을진단하고 그 불변의 가치와 가변의 시대성을 드러내 보인다. 이 책은 일찍이 동양 고전학의 힘을 예증하기 위한 첫 시도로 바쳐진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2007)의 맥을 잇는저술로서 나름의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558979836,"sku":"9788983962324","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3962324.jpg?v=17763613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396232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