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4104891","title":"디즈레일리와 글래드스턴","description":"19세기 후반 보수당과 자유당 정부의 수상을 지내며  영국 정당정치를 이끈 가장 뛰어난 두공인 디즈레일리와 글래드스턴은 “국가에 크게 봉사하였고 정치적 국량이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받는 정치가들로, 대중민주주의가 도래한 19세기 후반 각각 보수당과 자유당 정부의 수상을 역임하면서 영국의 정당정치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서양사 속 라이벌’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에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글래드스턴은 자신과 디즈레일리는 막대한 공적인 차이 때문에 서로 갈라섰지만 개인적인 증오는 없었다고 밝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디즈레일리는 현대 영국 보수당의 창시자이자 당의 기본 이념을 제시한 인물, “조각가가 대리석에 갇혀 있는 천사를 찾아내듯이 보수당을 지지하는 노동자를 처음으로 찾아낸” 정치가로 평가받는다. 또한 보수당의 아이콘이자 실용적 간섭주의를 통해 사회 개혁과 제국의 영광을 결부시킨 통찰력 있는 인물이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글래드스턴은 저술자이자 사상가이기도 했으며 오랫동안 대중적 인기를 누렸고 끝내 작위를 거부함으로써 위대한 평민 정치가로 남아 자유주의 이념의 화신으로 각인되었다. 그는 이미 생전에 많은 전기에서 자유주의의 ‘성인’으로 미화되었으며, 세속적, 진화적 관점에서는 자유주의 이념을 구현한 위대한 공인이었다. 디즈레일리와 글래드스턴은 격렬하게 대립한 반면 정치적 이념과 이상과 원리를 깊이 공유하였고 그 위에서 각자 자신의 시대를 형성했다. 왕정, 국교회, 귀족제, 상원 같은 영국 헌정의 기본 제도의 우월성을 굳게 믿은 두 사람은 국가 경영의 정책, 이념, 스타일에서 대결하며 각자 자신의 진면목을 보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46235132,"sku":"9788984104891","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4104891.jpg?v=177635706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41048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