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4145559","title":"그래서?(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그래서? 왔어? 아니, 아직.\u003cbr\u003e\n기다리는 마음, 흐르는 시간, 가장 단순한 언어로!\u003cbr\u003e\n반복의 힘, 미묘한 변화로 포착하는 새로운 놀이의 세계!\u003cbr\u003e\n낮이 저녁으로 바뀌고 그림자가 길어지고 표정과 동작이 달라지고……\u003cbr\u003e\n빛과 색의 변화, 고조되는 기대감, 흐르는 시간 속에\u003cbr\u003e\n어린이에게 너무나 중요한 일상인 '기다림'에 담긴 \u003cbr\u003e\n시간과 경험과 성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u003cbr\u003e\n■ 쉿, 소리 들린다!\u003cbr\u003e\n아름다운 선과 색으로 만들어 내는 특별한 분위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우리 시대의 작가 키티 크라우더가 이번에는 자신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 가운데서도 가장 어린 독자들을 새로운 놀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노란빛이 따스한 작은 방, 방 안에는 작은 탁자와 의자, 찻잔 세트, 블록, 자동차, 공, 책, 보관함 등 어린이용 가구와 장난감이 있습니다.\u003cbr\u003e\n첫 장을 열면 고양이 소녀처럼 생긴 인형이 명랑하게 뛰어 들어옵니다. 그러고는 의자에 앉아 책을 읽는데, 바로 파란 곰 인형이 들어와 \"그래서? 집에 있어?\"라고 묻습니다. 고양이 소녀는 눈을 맞추며 \"아니\"라고 대답하지요. 다음 장을 넘기면 분홍 토끼가 들어와 \"왔어?\"라고 묻고 고양이 소녀는 살짝 도리질하듯 눈을 내리깔고 \"아니\"라고 합니다. 방 한편에선 곰 인형이 블록 놀이를 시작합니다. 차례로 펭귄, 강아지, 고양이, 올빼미가 열린 문에서 나타나 \"그래서?\"나 \"왔다고?\"를 반복하지만, 대답은 번번이 \"아니\", \"아직 안 왔어\"입니다. 인형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익숙하게 자신들만의 놀이를 시작합니다. 고양이 소녀는 책을 읽다 고개를 들어 대답하고, 곰 인형과 토끼는 블록 쌓기를 하고, 펭귄과 강아지는 차를 마십니다. 고양이는 자동차를, 올빼미는 공을 가지고 놉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인형들의 그림자가 조금씩 길어지고, 방 벽의 밝은 빛이 점차 사라지고, 창문으로 어두워진 바깥이 보입니다.\u003cbr\u003e\n\"쉿\" 다들 놀이를 멈추고 집중한 순간, 드디어 기다리던 이가 나타납니다. 유치원에 다녀온 듯한 어린아이, \"왔다!\" 아이와 인형들은 두 팔을 들고 반깁니다. 환하게 불이 켜지고 창문에는 달님이 나타납니다. 어느덧 잠자리에 들 시간, 다들 포근한 침대 속으로 파고들지만 쉽게 잠이 들지는 않지요! 그래도 불이 꺼지고 눈을 감고……. 다시 맨 처음 시작 장면과 같이 아침 햇살이 비치는 놀이방이 나옵니다. 새로운 하루의 시작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5940993276,"sku":"978898414555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4145559.jpg?v=177981993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41455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