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8613702","title":"누가 어린왕자를 죽였는가","description":"어린왕자는 과연 자살한 것일까\u003cbr\u003e\n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왕자〉는 2017년 300번째 언어로 출간됨으로써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번역된 책이 되었다. 75년 전에 쓰인 이 책이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 주제가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어른들’의 세상은 황폐하고 고립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저 유명한 문장은 인간이 되찾아야 할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어린왕자〉는 정말 아름답기만 한 이야기일까?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그린 따뜻한 이야기일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어린왕자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장미에 지쳐 자신의 별을 떠났는데, 종국에는 스스로 뱀에 물려 목숨을 끊음으로써 장미에게 돌아가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왕자가 사실상 죽임을 당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무사히 자기 별로 돌아갔다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그의 해석에 따르면 〈어린왕자〉는 동화가 아닌 복잡하고 까다로운, 그리고 조금은 공포스러운 심리소설에 가까워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76676604,"sku":"978898861370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8613702.jpg?v=177635726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86137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