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89069935","title":"삼성 노블카운티의 유혹","description":"이 책은 저자가 실버타운 삼성 노블카운티에 입주한 후 생활을 담담하게 풀어낸 칼럼집이다. 저자는 이 실버타운을 산책하기 좋고, 독서하기 좋고, 글쓰기 좋은 곳이라고 소개한다. \u003cbr\u003e\n산책하면서 사색하고, 글을 쓰는 재료와 아이디어를 찾아 이 책을 내게 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특히 이 책에는 삼성노블카운티 생활 2년 동안 1년 6개월이나 고생한 아내의 췌장암 투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날이 갈수록 아내의 몸이 쇠약해지고 진통이 심해지는 모습과 살겠다는 집념으로 견디기 어려운 치료를 참아내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아야 했던 저자의 심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죽음으로 다가가는 아내의 얼굴이 내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고 술회한다. 이에 아이러니하게도 삼성노블카운티의 생활이 결코 행복했다고 할 수 없었다고 했다. 한편으로는 삼성노블카운티가 아니었다면 이 힘들었던 고비를 어떻게 넘겼을까하며 반문도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가 교수 시절 일본과 대만에서 경험한 일도 한편의 이야기를 보는 듯 흥미롭다. 90을 넘긴 저자는 옛날을 회상하며 함께 친교를 나누었던 많은 사람들을 떠올린다. 인생의 마지막에서 의미 있었고, 고마웠던 사람들에 대한 회환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는 이렇게 경험한 일, 삼성노블카운티에서 생각한 일, 삼성노블카운티의 격이 높은 문화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의 노익장(老益壯)은 존경스럽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135870204,"sku":"9788989069935","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89069935.jpg?v=177601837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8906993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