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0828927","title":"깊은 빡침","description":"소소한 일상에서 깊이 ‘빡’치는 순간들\u003cbr\u003e\n\u003cbr\u003e\n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u003cbr\u003e\n걸핏하면 작동하는 사람 사이의 역학 관계, 즉 심리적인 갑을 관계는 불공평하고 불공정하기 마련이다. 갑은 을의 기분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을의 마음에는 울분과 억울함이 쌓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무수리는 공주를 친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주는 무수리를 그저 무수리로 대했다. 계산도, 운전도 무수리가 다 했다. 공주는 얻어먹고 드라이브할 뿐. 둘이 함께한 여행은 공주에게 여행이었지만 무수리에게는 고행이 되고 말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서로 모르는 사이에서도 예의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자기 새끼만 소중하고, 자기 개가 싼 똥도 안 치우고, 아무데서나 자기 듣고 싶은 음악 크게 틀고, 운전도 제멋대로 하는 인간들. 그들은 주변 사람들 따위 안중에도 없다. 이건 뭐 그냥 투명인간 취급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족 중에도 호구가 있다. 돈, 시간, 노동력을 무시로 제공하는 호구 말이다. 하지만 호구에는 호랑이 아가리라는 뜻도 있다. 알아서 조심하지 않으면 언젠가 크게 물릴지도 모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부부 사이는 가족보다 가깝지만 남보다 멀다. 아내는 엄마가 아니며 남편은 아빠가 아니다. 돌아서면 언제든 남이 될 수 있는 관계이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관계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 조직에나 ‘또라이 일정성분비의 법칙’이 있다. 업무는 안 하고 윗사람들에게 정치하기 바쁜 선배, 대답만 잘 하는 후배, 눈치 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거나 무능하면서 권력욕만 ‘만렙’이거나 오로지 탕(국물 음식)만을 강요하는 상사까지…….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선거 때만 되면 ‘국민 여러분’을 찾으면서 평소에는 국민 보기를 개돼지 보듯 하는 정치인들 얘기는 하도 흔해서 신물이 날 지경이다. 사실 그들만큼 우리를 ‘빡치게’ 하는 부류도 없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무수리, 투명인간, 호구, 을, 개, 돼지로 대변되는 이 세상 약자들이 무수히 ‘빡친’ 끝에 마침내 터뜨리는 울분이며 뼈저린 각성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속 울분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장마다 통쾌한 뒷이야기와 필자의 조언이 담긴 편지글도 덧붙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017928444,"sku":"978899082892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0828927.jpg?v=177636426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082892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