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1809741","title":"전통의 재발견(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 학술 발표 모음 11)","description":"\u003cp\u003e학술발표모음 11호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에서 “전통의 재발견: 프란치스칸과 도미니칸 지적 전통 간 대화와 차별화”라는 제하에 요한네스 프라이어 신부를 초빙하여 실시한 학술발표회의 원고를 다듬고 보강하여 묶은 책입니다. 중세의 여러 사유 가운데서도 도미니칸과 프란치스칸 학파는 가장 광범위하고 심오하며 정밀하여 서로 부딪쳐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두 학파가 현대에 미친 영향 그리고 앞으로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 우선 두 사조가 많은 것을 공유한다는 것을 전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귀결하는 두 개의 결론은 각각 인간이 존엄하다는 근거를 달리 찾습니다. 토마스주의가 ‘하느님을 아는 것’, 곧 진리를 알 수 있는 능력에서 찾을 때, 프란치스칸들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곧 의지와 결단과 노력에서부터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교부가 “사랑하라, 그리고 뜻대로 하라”(Ama, et fac quod vis)고 말한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916918524,"sku":"9788991809741","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1809741.jpg?v=177636818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180974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