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2219792","title":"그림자로도 저 많은 꽃을 피우시네(갈무리문학회 사찰기행시집)","description":"갈무리문학회 사찰기행시집이다. 사찰은 존재의 근원에 대한 응시와 기도로 맑고 고요한 길을 안내하는 공간이다. 갈무리문학회 회원 12명은 운주사, 송광사, 선암사, 해인사, 통도사 등 비교적 잘 알려진 사찰에서부터 은적암, 용월사, 단속사지 등 낯선 이름의 사찰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사찰을 문학기행한 후 풍경과 존재의 통찰에 이르는 서정을 언어적 상상력으로 길어 올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신병은 시인은 이번 시집의 표사에서 “스스로 깊어지는 것에 대한 아름다운 통찰이면서 나무와 풀과 바람, 꽃과의 공감화법이다. 그래서 작품마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존재와 근원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가 담겨있다. 우리로 하여금 원형의 삶에 다가서게 하는 마법을 부리는가 하면, 그 마법적 상상력으로 세상을 향해 풀어놓은 전언은 혁명과도 같은 그리움을 열어놓는다.”고 말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갈무리란 ‘끝맺음’이다. 문예창작(文藝創作)에서 ‘갈무리’는 ‘퇴고(推敲)’라 할 수 있다. 1986년에 창립하여 2018년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창작에 힘써 온 갈무리는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꽃을 피우고 있다. 또 그동안 지속적인 탐방과 사색을 통해 ?여수의 바다는 달고 푸르다?, ?여수, 섬에 물들다? 등의 동인시집을 발간하며 치열한 서정의 결정체를 빚어왔던 바, 이번『그림자로도 저 많은 꽃을 피우시네』에서도 다양한 글의 온도, 글의 각도, 글의 빛깔, 글의 향기, 글의 냄새, 글의 인격성과 생명력을 만난다.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길을 만날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570822908,"sku":"9788992219792","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2219792.jpg?v=177636717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22197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