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2219983","title":"아무것도 아닌(애지시선 97)(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시집 『낮술』에서 짧은 언어로 깊은 여운을 남겼던 김상배 시인이 9년만에 네 번째 시집 『아무것도 아닌』을 도서출판 애지에서 펴냈다. 이번 시집은 시의 형식을 빌려 페이스북에 엽서처럼 올려놓은 생활의 편린片鱗들 중 68편을 추렸다. 삶에서 일어나는 가볍지 않은 일들을 때로는 시니컬하고 익살스럽게 때로는 해학과 풍자로 보듬은 그의 시는 생을 성찰하게 만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김백겸 시인은 “김상배의 시는 일상으로서의 삶을 말하고 있다.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현학적인 포즈를 취하지 않는다. 그의 시는 삶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확신을 주며, 그것이 그의 시가 즐겁게 읽히는 이유이다. 그러면서도 삶에 대한 그의 ‘응시'는 가볍지 않다. 인생을 뜨겁게 달구는 열정으로서의 응시가 시를 낳는 것이므로.”라고 했고 양애경 시인은 “그의 시는 전혀 어렵지 않다. 멋지게 보이려고 기교를 부리지도 않는다. 현실보다 높은 의지나 이상을 그리지도 않는다. 그의 시는 한 소시민 가족의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을 한 장의 흑백가족사진처럼 보여준다. 그러면서 아주 따뜻하고 아름답다. 그 따스함은 그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짚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라고 평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820973820,"sku":"9788992219983","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2219983.jpg?v=177636777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221998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