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2229951","title":"동주집 2(교감표점)(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동주(東州) 이민구는 1589년(선조22) 정월 14일에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자시(子時), 호는 동주 또는 관해도인(觀海道人)이다. 태종(太宗)의 서자(庶子) 경녕군(敬寧君) 비(?)가 6대조이고, 조부(祖父)는 병조 판서에 오른 이희검(李希儉)이다. 아버지 이수광(李?光)은 이조 판서를 역임하고 영의정에 추증되었으며, 어머니 안동 김씨(安東金氏)는 의금부도사 김대섭(金大涉)의 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민구는 어려서부터 대단히 총명하였다. 그는 스스로 “여섯 살 때 옆 사람이 읽는 수천 글자의 글을 틀리지 않고 외웠으며, 일곱 살 때는 문장을 엮을 줄 알았고 시부(詩賦)를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총명했던 그는 1609년(광해군1) 진사시와 1612년 증광문과(增廣文科)에서 장원을 차지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주집》은 크게 전집(前集), 시집(詩集), 문집(文集), 별집(別集)으로 구성되었다. 이민구의 자서(自序)에 의하면 그의 저술은 현재 남아있는 작품보다 훨씬 방대하였으나 전란을 겪으면서 소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작품은 그가 생전에 직접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전집은 1622년부터 1636년까지 그가 관직에 있을 때 지은 작품을 연차(年次)에 따라 편차한 것이다. 1637년 영변에 유배된 이후의 작품을 엮은 것이 시집인데, 전집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한 권씩으로 구성하였다. 이민구가 관직에 나오기 이전의 작품, 즉 1621년 이전의 작품을 모은 것이 별집이다. 문집은 운문 이외의 산문 작품을 모아 문체별로 편차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주집》은 이민구가 생전에 정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간행 시기는 분명하지 않다. 《누판고(鏤板考)》에 이 책의 판목(板木)이 함흥 감영(咸興監營)에 보관되어 있다고 했는데, 이민구의 형 이성구의 아들 이당규(李堂揆)가 1679년에 함경도 관찰사를 역임한 바 있으므로 당시에 간행한 것이 아닐까 추정된다. 초간본은 서울대학교 규장각(奎6139, 6742)과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고, 보사후쇄본(補寫後刷本)이 장서각(4-5938)과 국립중앙도서관(한46-가291) 등에 소장되어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087560444,"sku":"9788992229951","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2229951.jpg?v=177636458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22299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