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3384048","title":"중화산수: 황산사진여행기","description":"중화제일경 황산,\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중국 사람들은 “황산을 가보지 못하면 중국인이 아니며 五岳에 오르니 다른 산들이 발아래 보이고 황산에 오르니 오악조차 안 보인다.” 라며 황산을 중화제1경으로 여긴다. 그래서 항상 황산은 인산인해다. 등산로에 가득 찬 관광객들 때문에 가고 싶은 곳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밀려가기 일쑤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 황산에서 누드촬영을 했다? 그게 가능한 일이야? 어떻게? 중국작가도 아니고 더구나 한국작가가?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늘날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은 구도와 초점 잘 맞추고 노출 잘 맞추어 쨍하게 찍어냈다고 작품으로 보진 않는다. 한국사진작가들 풍경사진들을 전 세계 으뜸으로 잘 찍어낸다. 집념이 강한 한국인 특질이 좋은 포인트를 선택하고 좋은 사진이 촬영될 때까지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자리에 가서 누구나 찍는 그런 작품들을 예술로 보지 않아 세계시장에서 한국사진작품은 그리 평가가 높질 않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늘날 세계적인 사진가들의 작품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것이 작가의 섭외능력이다. 스펜스 튜닉 같은 작가는 수 만 명의 누드모델들로 온 도시를 발가벗은 인체로 도배를 해 버린다. 가히 섭외의 달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곧 섭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누드모델을 대동하고 황산꼭대기 까지 간다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다. 그 불가능을 이겨내고 황산의 정상 사자봉에서 멋지게 누드촬영을 해내었다. 영화 와호장룡 촬영지로 유명한 비취계곡과 왕대나무숲에서도 누드촬영을 해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특히 불가사의한 것은 와호장룡엔 중국의 토속적인 마을과 가옥 안에서 촬영한 장면들이 눈길을 끄는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적인 중국고대마을 ‘굉촌’에서의 누드촬영이다. 고풍스러운 색감과 가재도구들과 누드의 합치는 아스라한 중국의 고대문화와의 연결고리로 형언키 어려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뿐만 아니라 주자의 사당 안에서 주희의 대형 글씨 앞에서 누드촬영도 했는데 주희는 황산이 배출한 걸출한 인재다. 황산은 예로부터 영웅호걸들이 무수히 배출 되었는데 삼국지에 나오는 명의 화타, 제갈공명 조조 포청천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인재들이 이곳 출신이다. 최근엔 시진핑 이전의 지도자인 강택민도 이곳 출신인데 그의 족적이 묻어나는 세계불가사의중에 하나라는 화산미굴안에서도 촬영을 해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누드여행의 압권은 깊은 산속 오지마을에서 촬영해낸 중국의 전통적인 청화백자를 재현한 김가중식 페인팅 퍼포먼스의 신비로운 작품들이다. 인체의 굴곡을 따라 푸르고 하얀 물감들이 흘러내리며 만든 형상은 동양의 전통적인 도자예술의 극치와 오버랩 되며 일치되고 만다. 또 여인의 그곳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마치 황산의 폭포를 연상시키며 신묘한 예술로 승화되어 황산을 오르는 용트림이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 책은 누드가 싫은 이들의 위해 풍경 편과 누드 편으로 두 권이 암수 한 쌍으로 발간되었다. 취향에 맞게 골라보시면 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5873947900,"sku":"9788993384048","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3384048.jpg?v=177644186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338404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