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3632705","title":"우리집 털부기(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작은 몸에 하얗고 긴 털이 북실북실한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집 귀염둥이 털부기!\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누나이고 털부기는 아우입니다\u003cbr\u003e\n우리집 귀염둥이 털부기는 까만 코르크 마개 같은 코만 없으면 어디가 얼굴이고 어디가 엉덩이인지 알 수 없습니다. 긴 털이 눈을 다 가리고 있는데도 용케 앞을 잘 보고 다니고, 또 긴 털이 입가를 온통 막고 있어도 밥을 아주 잘 먹습니다. 엄마는 내가 밥을 여기저기 흘리거나 입가에 지저분하게 묻히며 먹지 말라고 타이르지만 털부기에는 잔소리를 하지 않고 씻어 줍니다. 나도 엄마가 씻어 주면 좋겠지만 나는 털부기보다 누나니까 스스로 해야 합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 날 털부기를 보다가 좋은 꾀가 났습니다. 입가에 난 털을 깎아 주면 엄마가 털부기를 자주 씻어 주지 않아도 될 거란 생각이 든 거지요. 어린이집에서 색종이 오리기를 배워서 제법 가위질을 잘한다며…. 그러나 털부기가 가만있을 리 없습니다. 가위를 보고 짖기도 하고 펄쩍 뛰어오르고 뒷걸음질치며 몸을 빼기도 하는 통에 오른쪽 털은 짧고 왼쪽 털은 길어 삐뚤빼뚤. 게다가 엉뚱한 곳의 털을 뭉텅 잘라 버려 마치 텔레비전에 나오는 외계 괴물처럼 변하고 말았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털부기를 이 꼴로 만들었다고 엄마가 야단 치고 아빠는 보기 싫다며 털부기를 갖다 버릴지도 모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우리집 털부기》는 어느 날 주인공 명이가 귀염둥이 강아지 털부기의 긴 털을 깎아 주려다 벌어진 일을 그린 그림동화입니다. 그 과정에서 당황한 아이가 겪게 되는 내적 갈등과 심리 변화가 흥미롭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 동화는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 호흡했던 서영자 선생님이 그동안 책상 서랍 속에 꾹꾹 눌러 담아 놓았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682987772,"sku":"9788993632705","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3632705.jpg?v=177636765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363270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