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3690859","title":"함씨네와 함께하는 나부터 밥상혁명","description":"우리의 식탁을 점령해버린 GMO의 위협에 당당하게 맞서\u003cbr\u003e\n“나부터 우리 밥상을 혁명하자!”\u003cbr\u003e\n세계 식량 시장에서 초국적기업들에 의해 생산ㆍ유통되는 농산물은 대부분 GMO고,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의 GMO 수입국이다. 이렇게 이미 국내에 수많은 유전자변형식품이 유통되고 있지만 현행 GMO표시제로는 소비자들이 자신이 먹는 음식에 유전자변형 원료가 들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사실상 유전자변형식품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50퍼센트 미만이고, 그중에서도 콩은 10퍼센트 정도밖에 자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대에 과연 GMO로부터 안전한, 건강한 밥상이 가능할까? ‘나부터’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없을까? 이런 질문 아래 강수돌 고려대 명예교수는 건강한 밥상을 지키는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그리고 전주의 한 식품회사 ‘함씨네토종콩식품’을 운영하는 함정희 박사를 만났다. \u003cbr\u003e\n이 책은 강수돌 교수와 함정희 대표 두 사람이 2021년 봄 여러 차례의 대화를 통해 GMO 콩의 문제, 우리 밥상의 문제, 우리 콩으로 만든 건강식품(쥐눈이콩마늘청국장환), 한국의 식량자급률, 초국적기업 주도의 ‘식량의 제국’ 문제, 개인 건강도 살리고 농촌 건강과 사회 건강도 살리는 문제 등에 대해 대화한 기록이다.\u003cbr\u003e\n함정희 대표는 남편과 함께 1980년대부터 20년 이상 수입 콩으로 두부와 된장, 청국장을 만들어 판매해 왔다. 사업체는 왕성하게 운영되었고 남편은 수입콩협회 이사장이었다. 그러던 중 2001년 무렵 함정희 대표는 인생의 ‘망치가 된’ 한 강의를 듣고 인생 항로를 바꾸게 된다. \u003cbr\u003e\n강의는 GMO 콩의 위험성에 대한 것이었다. 함정희 대표는 곧바로 ‘수입 콩으로 돈을 버느니 우리 콩 독립운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당시 수입 콩보다 열 배나 비싼 우리 콩으로 두부와 된장, 청국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겪은 남편과의 갈등, 사업상의 어려움, 그 와중에도 쉬지 않은 학업, 10년 남짓 운영한 유기농 식당, 연구 끝에 만들어낸 쥐눈이콩마늘청국장환(쥐마청)에 대한 함정희 대표의 이야기에는 순전함과 열정이 가득 차 있다. \u003cbr\u003e\n도무지 수지가 맞지 않는 우리 콩으로 좋은 음식을 만드는 사투의 과정이 눈물겨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보이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GMO 콩 문제에서 시작된 위기의식을 우리 농산물, 우리 농업, 우리 식탁의 위기까지 시선을 넓혀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미 익숙해져서 별 문제의식 없이 넘기기 쉬운 GMO 식품의 문제점과 여기에서 파생된 근본적인 식량 문제까지 아우르는 두 사람의 대화는 우리 삶에서 건강한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우고, 나아가 왜 ‘밥상 혁명’을 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19870460,"sku":"978899369085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3690859.jpg?v=177601965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36908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