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4081908","title":"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description":"“이 여행이 나를 바꿔놓을까요?”\u003cbr\u003e\n사막을 사랑한 소심한 시인과 북유럽의 서늘한 풍경을 닮은 예민한 소설가,\u003cbr\u003e\n\u003cbr\u003e\n두 여자가 낯선 여행지에서 주고받은 1년간의 편지, 우정의 기록\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존심과 맞바꾼 사랑이 산산이 부서졌을 때, 잘해보려 애를 쓸수록 더 엉망이 되어 갈 때, 일 속으로 자신을 숨기고 싶을 때, 사람들이 싫어질 때, 꼬인 실을 풀어 실패에 잘 감았다고 생각했는데 내 몸에 감았다는 걸 깨달았을 때, 웬만한 일에는 감흥이 일지 않을 때, 여기 아닌 어딘가에 있다는 상상으로 간신히 하루하루를 버티다가 문득 떠나는 게 여행이라 여겼다. 그리고 떠났다. ―[프롤로그]","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5071812860,"sku":"9788994081908","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4081908.jpg?v=177636898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40819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