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4645520","title":"지금, 환승 중입니다(우리시 시인선 57)","description":"72편의 시편을 4부로 나누어 구성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부  봄날의 옥상\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머니와 아버지의 존재는 저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 그리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늙어간다는 것과 죽음의 상관관계, 삶의 내밀한 동반자, 지고 만 꽃대에서 나를 바라보는 일, 사무치는 추억이 꽃무릇처럼 피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2부  괄호의 의미\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만남과 이별을 전제로 한다. 그것이 죽음이던 무엇이던 만남 이후에는 아픔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묵음처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괄호 속에 사족으로 남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3부  물컹한 설계도\u003cbr\u003e\n\u003cbr\u003e\n꿈은 이상이다. 꿈을 꾼대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흩어진 구름을 퍼즐로 맞추는 일,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이 꿈의 완성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4부  견고한 내막\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이 사람 말을 할 땐 정의로울 때다. 거추장스런 불의를 벗어던지니 할 말이 많아졌다. 사람만큼 소중한 것이 없고 사람만큼 두려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두려움도 사라지기 시작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5206948092,"sku":"9788994645520","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4645520.jpg?v=177636959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464552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