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4682303","title":"끔찍하게 민감한 마음","description":"울프의 어느 에세이가 그렇지 않으랴만, 특히 울프의 내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글들 여섯 편을 묶었다. 세인트 아이브스의 여름별장에서 보낸 경험이 평생 바다를 배경으로 글을 쓰게 만든, 울프의 전 생애에 걸쳐 행복했던 유일한 시절을 그린 ‘탈란드 하우스’, 연필 한 자루를 사겠다는 핑계로 느닷없이 한겨울의 거리로 뛰쳐나가 “유령처럼” 헤매다니는 ‘거리 출몰하기: 런던 모험’, 자동차의 등장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옛것들을 문학적으로 비탄하는 애가 ‘서식스의 저녁: 자동차에서의 단상들’, 1930년대 저명한 인사들의 모임이었던 ‘회고록 클럽’에서 소리 내어 낭독하기 위해 쓰여진 글로 문학적 성공을 거둔 뒤의 울프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작품인 ‘나는 속물인가?’, 경쟁 상대이자 우정을 나누었던 캐서린 맨스필드의 사후 발간된 일기를 읽고 쓴 비평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그리고 한 은행가의 전기에 대한 비평 ‘돈과 사랑’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울프에 의하면 “단어는 하나의 영혼뿐만 아니라 하나의 육체까지 부여받는다”고 한다. 짧은 글들 속에서 울프가 내미는 손길의 떨림이 전해지기를.","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685183228,"sku":"9788994682303","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4682303.jpg?v=17763676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468230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