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4898278","title":"아이티 혁명사","description":"오늘날 민주주의가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것이라면 그것은 생도미그 노예들의 투쟁 덕분이다!\u003cbr\u003e\n『아이티혁명사』는 C.L.R. 제임스가 혁명가 투생 루베르튀르의 전기 형식으로 서술한 [블랙 자코뱅]의 한계를 뛰어넘어 아이티 사회와 카리브 해 노예들의 삶을 복원했다고 평가받음으로써 아이티혁명의 현재적 의미를 짚어낸 책이다. 우리는 프랑스, 영국, 미국이 일으킨 세계 3대 시민혁명을 근대를 이루어낸 역사적 사건이라고 배웠지만 그들이 '경영한' 식민지는 20세기까지 노예들의 착취와 억압을 이어갔다. 저자는 이런 식민주의를 매듭지은 진정한 의미의 혁명인 아이티혁명을 서구의 지성과 역사학이 오랫동안 의도적으로 무시해왔음을 비판하고 자유를 향한 그들의 드라마같은 투쟁사를 소개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사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던 근대 유럽의 배후에는 아프리카 노예들의 노동과 '신세계'의 플랜테이션이 있었다. 프랑스 역시 식민지 생도맹그를 통해 프랑스 해외무역과, 유럽 노예 무역의 최대 시장으로 이용하였다. 몸에 낙인이 찍히고, 짐승처럼 한 마리, 두 마리로 셈하고, 출산을 억제 당하며 성적착취와 인격무시 등 온갖 잔혹함과 추악함 속에 억눌리다 스스로 조직하고 전략을 수립해 총칼을 들고 반란을 일으켰다. 마침내 그들은 헌법을 공포해 모든 사람이 시민의 지위를 갖추게 되고 지구상에 최초의 흑인 공화국을 탄생시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프랑스 혁명의 이면과 노예와 플랜테이션의 실상, 노예반란으로 이룬 최초의 흑인공화국의 모습을 생생하게 들려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5111888124,"sku":"9788994898278","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4898278.jpg?v=177636909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48982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