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5698853","title":"러시아에서 서구로","description":"\u003cp\u003e20세기의 가장 저명한 바이올린 대가 가운데 한 사람인 나탄 밀스타인은 이 생기 넘치고, 입장이 확고하고, 매력적인 회고록에서 그처럼 최고 반열에 오른 다른 어떤 음악가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자전적 여행을 펼친다. 그 여행은 러시아 혁명을 눈앞에 둔 러시아에서 1920년대의 베를린으로, 1930년대의 파리와, 그리고 서구 전역으로 이어지는, 우리 문화 시대에 하나의 축 역할을 하는 위대한 러시아 예술과 음악의 이동과 궤적을 같이한다. 극히 개인적인 이 이야기의 핵심은 70년 가까이 이어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와 밀스타인의 우정에 놓여 있다. 호로비츠는 같은 러시아 이민이었고, 자주 함께 연주한(호로비츠가 함께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는 오직 밀스타인뿐이었다) 위대한 피아니스트였다. 이 두 사람은 최고의 첼리스트인 그레고르 퍄티고르스키와 함께 서구에서 러시아 대가 “삼총사”로 불렸다. 밀스타인은 자신의 찬란한 국제적 삶에서 만난 우리 시대의 수많은 음악적, 문화적 거인들-스트라빈스키, 라흐마니노프, 토스카니니, 푸르트벵글러, 크라이슬러, 프로코피예프, 발란신-을 회상한다. 밀스타인은 가까이에서 교류하면서 본 그들의 예술적 천재성에 대한 더없이 예리한 통찰을 통해 그들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펼쳐 놓는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지휘자 푸르트벵글러와 카라얀, 소련 바이올리니스트 오이스트라흐와 코간 등 많은 사람들이 예술로서의 정치, 정치로서의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날카롭게 관찰되기도 한다. 이 책은 위대한 음악가와 그의 찬란한 문화적 시대를 훌륭하게 증언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5817783548,"sku":"9788995698853","price":20.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5698853.jpg?v=177644150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569885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