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5952580","title":"다시 꾸는 통일돼지의 꿈","description":"환경문제를 고민하는 돼지아빠\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 김준영은 자칭타칭 “돼지아빠”다. 수의사로 살아온 지 28년 된 양돈 전문 수의사다. 최근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이 발병하자 언론에서 그를 찾아 의견을 묻고 사태를 분석한 것도 그 때문이다. 다행히 병이 퍼지지 않고 잠잠해진 형편이나 그는 근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방적으로 살처분된 돼지의 무분별한 매몰 조치를 우려한다. 침출수 문제를 걱정한다. 다시 말해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축산 분뇨처리 등 국민 생활 건강과 환경문제에 천착해 왔으니 당연한 모습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t2부에 실린 ?바이오매스와 농촌환경개선 방안?은 그동안의 고민과 연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축분, 곧 가축의 배설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까지 제시한다. 더 나아가 축분은 물론, 음식점에서 버려지는 잔반, 여러 농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폐기물도 자원화할 수 있다는 견해다.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의 주범으로까지 내몰린 분뇨처리의 해결책이라 할 수 있겠다.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통일돼지의 꿈\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그의 진면목은 다른 데서 드러난다. 농업 분야 남북교류협력사업에서 명성을 쌓았다는 점이다.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남북 간에는 비교적 활발하게 교류협력사업이 펼쳐졌다. 당시 양돈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낸 사람이었다. “2006년 4월 7일, 금강산이 있는 곳, 북한의 강원도 고성군 성북리 양돈장에서 11마리의 아기돼지가 탄생했다”고 한다. 이른바, 통일돼지! 이후 “금강산지역 성북리, 금천리, 삼일포리 양돈장에서 2006년에는 280두, 2007년 1,000여 두, 2008년 1,400여 두, 2009년에도 약 1,400여 두의 돼지를 생산하였다”고 한다. 여러 방면의 농업 교류협력사업 가운데 특히 양돈사업에 대한 북한의 만족도가 높았다. 당시 사업의 어려움과 성과를 이룬 과정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t저자가 책의 제목으로 삼은 “통일돼지의 꿈”은 여기에서 기인했다. 몇 차례 남북?북미정상회담까지 열렸으나, 현재 남북 간에는 여러 사안이 뒤섞여 냉기류가 흐르는 형편이다. 하지만 저자는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만 탓할 수는 없다”고 한다. “주저앉아 있을 수 없어 다시 채비를 하려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통일 한반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가 고대했던 꿈의 실체가 이 책에 담겼다.\u003cbr\u003e\n\u003cbr\u003e\n\t남북교류협력 사업의 경험을 살려 농업 분야 전반에 걸쳐 내놓은 저자의 여러 방안이 남북교류시대를 준비하고 실천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216502524,"sku":"9788995952580","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5952580.jpg?v=177636514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595258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