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6051190","title":"낮은음자리 새(한 만 년 울다보면)","description":"이 세상이 만 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 \u003cbr\u003e\n\u003cbr\u003e\n누구나 생각해 봄직한데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기발한 이야기. \u003cbr\u003e\n\u003cbr\u003e\n서기 12,500년 자원고갈 10,000년의 미래를 오가며 현재를 성찰하는 환상소설.\u003cbr\u003e\n\u003cbr\u003e\n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을 아우르는 새 문학에 도전하는 순진무구한 모험정신.\u003cbr\u003e\n\u003cbr\u003e\n새 시대의 상상력으로 근시안적 삶을 뛰어넘는 원대한 미래문학.\u003cbr\u003e\n\u003cbr\u003e\n오직 작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작가의 오랜 홀로서기.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70살 시골 노인이 여자구경도 못해 보고 죽는 한은 이 시대의 상징적 딜레마다. 소설 속의 노인은 그 절박한 딜레마를 아이러니와 풍자가 넘치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 년 후의 세상을 오가며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미래여행은 길어야 몇 백 년인데 몇 억 광년의 우주도 아닌 지구에서 타임머신도 녹슬고 없는 아득한 만 년 후의 세상을 마치 눈앞에 펼쳐진 것처럼 그려낸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곱 사건의 재판과정을 통해 자원이 고갈된 뒤의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돈과 국가와 결혼이 없어진 어처구니없는 사회를 합리적 필연성으로 재구성하고 호모사피엔스의 황혼을 노래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세상 여자들의 덕망을 한 몸에 안고 있는 백세의 노학자를 납치해 인간의 지혜가 안고 있는 당면한 현존을 고발하는 형식을 취한다. 기술 만발한 현실의 부조리를 자원이 고갈된 미래의 실존을 통해 한 여자와의 러브스토리로 풀어낸다. 혼자서의 대화 판타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072651004,"sku":"9788996051190","price":15.1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6051190.jpg?v=17763645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605119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