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7270576","title":"꽃을 들다","description":"송강 스님 영상화두 『꽃을 들다』. 화두를 들고 수행을 해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고, 불교의 본질이며, 삶의 진리이고, 진짜 나를 찾는 것이라 하지만, 아직 공부 중에 있는 사람에게는 안개 속 이야기처럼 분명하지가 않다. 말로만 알고 있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래도 공부할 준비가 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대부분의 경우는 관심도 없거나, 애매한 관념 놀이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그것은 부처님 때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러해서 많은 선지식들이 예부터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내고 연구한 것이 불교의 오랜 역사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대인들은 어려서부터 영상 콘텐츠에 익숙하다. 그래서 무엇인가 영상으로 의미를 전달했을 때에 더 빠르게 받아들이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부처님의 공부를 한 현대의 선지식들 또한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탐색하며 이러한 현대적 트랜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려서부터 한국 불교의 큰 스님들께 공부하고, 화엄선사를 은사로 출가했으며, 목숨을 건 수행의 과정을 거치고, 팔만대장경 전체를 일독한 대표적인 한국의 선지식인 송강스님이 어느날부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유도 이와 같을 것이다. 만약 부처님께서 영상 콘텐츠를 다루신다면 어떻게 하실까? 뜬금 없는 의문 같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부처님의 눈으로 카메라에 담은 영상들은 어떨지 무척 궁금하기도 하다. 송강스님의 사진에서 그것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상에서 건져 올린 사진 한 장 한 장에 빛이 가득한 지혜와 화엄의 세계가 담겨 있다고 할까. 송강스님의 책을 출간하고 있는 도반 출판사에서는 스님께서 직접 찍은 사진 하나하나에 마음을 살피는 글을 더한 것을 영상화두라고 표현하였다. 마치 영상으로 전달하는 공안과 같이 한 편 한 편을 깊이 참구하게 된다고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284922108,"sku":"9788997270576","price":56.1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270576.jpg?v=177636551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727057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