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7376476","title":"나 먼저 꽃피어(찬샘의 선집 57)","description":"\u003cp\u003e한마디로 말한다면 이재정은 천생 수필가다. 어려서부터 글이라는 신병을 앓았다는 화자는 ‘신을 모셔야 아픈 병이 낫는 무당처럼 글 신을 온전히 내안으로 받아들여야 끝나는 속앓이’를 한 사람이다. 만약 이재정이 수필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면 답이 없다. 완벽한 몰입을 통한 수필세계가 그것을 말해준다. 창작의 세계가 없다면 그의 삶은 건조하고 무의미해질 것이라는 짐작이다. 그동안의 내공을 편편마다에서 읽었다. 60편 글에 소홀함이 없다. 문장 한구절마다 깎고 다듬어 질서정연하고 의미의 소통이 원활하다. 쓰려는 소재와 생각이 분명하지 않으면 이만한 성과를 낼 수가 없다.     - 반숙자 수필가\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613126396,"sku":"9788997376476","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376476.jpg?v=177636737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737647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