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7429967","title":"울릉도 독도 식물도감(한국 생물 목록 26)","description":"울릉도와 독도 식물 472종을 기록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울릉도와 독도는 대양섬이다. 애초에 대륙의 일부였다가 대륙판 이동이나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에서 떨어져 나간 섬이 아니라 화산 활동으로 불쑥 솟아올랐다는 뜻이다. 그러니 처음 두 섬에는 생물이 살지 않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육지에서부터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뿌리를 내리고 오랜 세월 동안 먼 바다 고립된 환경에 적응해 왔다. 그런 뒤 날아서 섬으로 올 수 있는 곤충과 새가 찾아들고, 한참 더 뒤에는 사람도 들어와 살게 되었다. 곤충과 새를 제외한 날개 없는 동물은 사람이 들여오거나 드나드는 배에 딸려 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두 섬에 자리 잡은 여러 식물은 형편에 맞춰 생김새와 습성을 바꿨다. 그 결과 울릉도와 독도에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산식물이 많다. 또한 쿠로시오 난류의 지류인 제주 해류가 북상하는 길에 놓여 수온이 높기에 두 섬에서는 제주도나 남부지방에 사는 식물이 자라고 난대림이 나타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는 저자가 14년간 65차례 이상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가 탐사하고 기록한 식물 472종을 실었다. 내륙에도 있는 식물은 두 섬이 우리 땅이라는 것을 되새겨 주어 반갑고, 그곳에서만 사는 특산식물은 섬 역사의 산증인인 듯해 경외감이 든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308547836,"sku":"9788997429967","price":48.3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429967.jpg?v=17763656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74299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