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7482634","title":"유아웰컴","description":"이비인후과 의사 조홍주 선생님은 그 동안 10여 권의 책을 펴냈다.\u003cbr\u003e\n이 책들은 오직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무상증여하는데 쓰여진 것으로 안다.\u003cbr\u003e\n이른바 이비인후과에 관련된 ‘영업비밀’을 담은 것이니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의학정보를 친절하게 바로잡아주는 길잡이 뿐만 아니라, 궁금했던 것들을 안내해주었으니 선한 의사 선생님이 아닐 수 없다.\u003cbr\u003e\n조홍주 선생님의 글은 단순히 의학정보만 전달해주는 기능만을 보여주지 않는다. 선생님의 글은 지금껏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형식으로 꾸며진 책이다. 유려하고 시적인 문장으로 다양한 비유와 더불어 해학이 깃들어 독자들을 미소짓게 한다. \u003cbr\u003e\n이 책의 특징은 한자를 풀이하거나 파자(破字), 또는 해체하여 한 획 한 획이 지닌 의미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살펴보면 크리스찬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으며, 밑도 끝도 모를 해박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u003cbr\u003e\n선생님의 글은 기독교, 불교, 유교, 심지어는 민간신앙을 초월한 세계를 통해 메시지를 설명하며 각인시켜주는 열린 정신성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사회·정치·경제·역사·문화예술·의학 등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영역에서 선생님만의 독특한 견해를 드러낸다. 한마디로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화수분 같은 상상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선생님의 글은 ‘의학정보 뿐만 아니라 지식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n이러한 조홍주 선생님의 글은 풍자와 해학, 번득이는 지혜로 때로는 미소짓게 하고 때로는 진중한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인간으로서의 지녀야 할 중요한 가치와 덕목과 함께, 육체적 건강을 위한 실천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데 이 책의 효용성과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u003cbr\u003e\n결과적으로 선생님의 글은 수많은 의학정보와 함께 인간의 실존과 사물의 본질을 묘파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성찰과 통찰을 유도하고 있는 점이 선생님의 글쓰기의 목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u003cbr\u003e\n문장은 그 글을 쓴 사람을 닮게 마련이다. 조홍주 선생님이 오직 환자(독자)들을 위한 위민정신이 글 속에 오롯하게 투사되어 있다. 이것은 조홍주 선생님이 살아가는 가치관과 세계관이 반영된 것으로 왜 살아가는지를 짐작하게 한다.\u003cbr\u003e\n생물학적으로는 노년의 삶이지만 조홍주 선생님은 정신적으로 아직 패기넘치고 의욕이 왕성한 청년이다. 그러므로 조홍주 선생님은 “매일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새로워지고 성장한다”는 말씀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u003cbr\u003e\n조홍주 선생님이 의사의 길을 가지 않고 예술, 특히 문학의 길에 들어섰다면 참으로 상상력이 넘치는 훌륭한 작가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4379064572,"sku":"9788997482634","price":33.7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482634.jpg?v=177636602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748263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