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7715787","title":"말로 쓰는 시(가죽)","description":"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는 마주이야기\u003cbr\u003e\n아이가 새로운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느꼈던 부모의 환희와 감동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큽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땐 그랬지” 하는 어렴풋한 감상만 남을 뿐, 아이의 성장 어떤 지점에서 감동을 느꼈는지는 희미해지고 맙니다. “엄마, 나는 바람을 잡을 수 있어요. 볼 수도 있어요. 저기 저렇게 나뭇잎이 흔들리잖아요.” 하던 세 살 아이의 놀라운 말을 그 순간 적어 두지 않았다면, 일상의 수많은 순간들이 그랬던 것처럼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말았을 겁니다. 이제 막 말을 배워 입 밖으로 내놓기 시작한 세 살,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한껏 키워 나가는 네 살,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얘기하던 다섯 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시작하는 여섯 살, 어휘력이 폭발하면서 어른들은 잊어버린 ‘놀라움’과 ‘신기함’의 세계를 전해 주기 시작하는 일곱 살까지 아이가 한 말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따로 시를 배우지 않았어도 아이들은 이미 시인이었음을, 아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 적기만 해도 시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기록들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음을 담아, 저절로 터져 나오는 말들을 옮겨 적은 몇 년의 기록이 그대로 한 권의 시집이자 성장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들어주고 또 들어주자, 그것만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던 마주이야기 교육의 대가 박문희 선생의 말대로, “아이들 말은 아이들의 모든 것”임을 그대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 성장을 한눈에｜\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이의 말을 가공하지 않고, 부모와 주고받은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여러 명의 아이들을 가르친 유치원 선생님이 여러 아이들과 주고받은 ‘마주이야기’ 기록은 전에도 있었으나 한 아이의 성장을 그대로 보여 주는 성장 기록으로서의 마주이야기를 다룬 책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 책을 쓴 아이가 특별하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어떤 아이라도 이런 기록을 잘 남겨주고 들어주면 모든 아이의 모든 기록이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이들의 말은 어떨 때는 재미있고, 어떨 때는 어른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드는가 하면, 어떨 때는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부모가 자기 아이의 이런 면을 잘 남겨 마음을 담아 쏟아내는 아이들의 순간을 잘 남겨 주면 좋겠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5542099196,"sku":"978899771578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715787.jpg?v=177637217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771578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