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7729838","title":"빈곤의 문제","description":"빈곤에 관한 날카로운 성찰!\u003cbr\u003e\nJ. A. 홉슨의 사상의 출발점이자 첫 단독 저서인 『빈곤의 문제』은 19세기 말 20세기 초반 영국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저자는 1990년대 레닌과 얽혀 '잉여자본의 국외투자가 제국주의의 식민지 점령을 초래한다'는 단순화된 홉슨-레닌 테제로 널리 알려졌던 J. A. 홉슨이다. '제국주의론'이 그가 나이 들어 그간의 사상을 발전시켜 도달한 이론이기 하나 비단 제국주의에 관한 이론만으로 규정될 수 없는 평생 경제학을 기반으로 서민의 생활과 빈곤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실천적 학자였다. 평생 53권 책을 쓰고 학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한 홉슨이 한국사회에 어떤 통찰을 말을 건넬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영국의 노동자의 근로 환경 실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빈곤이란 개인의 게으름과 같은 윤리적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사회의 구조적인 문제, 즉 ‘고한제도’의 산물임을 밝힌다. 취업시장에 과잉 공급되어 늘 실업 상태일 수밖에 없는 미숙련 노동자가 빈곤층을 이루고 있으며, 실업의 해법은 결국 시장에서 노동자들의 공급을 조절하는 것이라 말한다. 노동자들은 스스로 깨우치고 연대해서 노동조합을 형성해야 하고, 가내수공업으로 겨우 연명하는 ‘고한 노동자’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요원한 이야기인지도 자세히 풀어낸다. 또한 정부가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공장법’, ‘8시간 노동제’와 같은 일명 ‘사회주의 법’을 제정하는 당시 영국의 추세 또한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375815420,"sku":"978899772983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7729838.jpg?v=177637585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772983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