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8529277","title":"불량한 오십","description":"“생각할수록 가족은 정체불명의 집단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어쩌다 우리는 한 가족으로 만나 이토록 사랑하고 미워하고 걱정하고 \u003cbr\u003e\n\u003cbr\u003e\n  서운해하고 궁금해하고 귀찮은 날 것 그대로의 인간관계에 기대어 살게 된 걸까.\u003cbr\u003e\n\u003cbr\u003e\n  어쩌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건 생물학적 가족이 아니라 \u003cbr\u003e\n\u003cbr\u003e\n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일상을 던져버리고 꿈을 향해 도전해보라는 사람은 의심해봐야 한다. 꿈은 단단한 일상 위에서 가능하며, 꿈을 이루면 일상이 더 단단해진다. 1부 일상편, ‘스마트하게가 어려우면 착하게라도 늙자’편에서는 성공을 강요하는 사회와, 꿈과 행복을 강박적으로 좇아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저자는 꿈이란 것이 때로 얼마나 일상을 힘겹게 하는 것인지 말합니다. 꿈보다는 단단한 일상이 먼저란 것, 행복이란 신기루에 속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들려줍니다. 2부는 가족편입니다. ‘어쩌다 우리는 서로의 포로가 되었나’란 제목을 가진 2부는 가족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허상을 꼬집어냅니다. 가족 사랑과 모성애는 상대적이며, 가족 간에도 희생이 길어지면 ‘본전 생각’이 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달라진 세상에 맞는 새로운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있습니다. 3부는 인생편, ‘후회나 자기 연민 없이, 순하고 둔하게 살기’입니다. 이 파트는 저자 자신의 에피소드와 경험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들려줍니다. 자기 인생의 모든 순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남보다 잘하고 싶어 안달하면 오히려 삐끗하기 쉽습니다. 인생을 순하게 길들이는 최고의 방법은 오늘 하루 ‘그냥’ 사는 거라고 합니다. 4부는 관계편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견디고 있는 중이다’란 제목입니다. 사회 시스템도 사람들의 의식도 급변하는 세상입니다. 새로운 관계 맺기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친구, 부모, 자식, 우리 사회는 물론 나아가 내 자신과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맺을 것인지 함께 생각해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120534780,"sku":"978899852927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529277.jpg?v=177601830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852927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