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8671259","title":"한국 음악계의 뜨거운 감자","description":"“논문을 써야 하는데, 무엇을 쓰지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만나면 흔히 듣는 질문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제목을 주면서 살펴보라고 조언을 해 보기도 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연구를 시작하는 사람이 선행 연구 목록을 만들고 이를 찾아 읽는 일은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다. 요즘 한국음악계에서 나오는 논문이 엄청나게 많아서 새롭게 연구를 시작하는 연구자들이 선행 연구를 섭렵하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오늘날 나오는 논문의 양이 방대하고, 또 오래된 논문은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어렵게 선행 논문 목록을 만들었다고 하여도 수록 학술지를 찾기가 어렵고, 이를 비판적으로 읽기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절감하고 이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필자가 평생 대학교수로 살아오면서 고민하였던 문제, 국악계에서 논쟁 대상이 되는 내용을 정리하고 내 나름대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애초에 생각한 책 이름은 『한국음악 연구사』이었다. 발간을 준비하면서 『한국음악 연구사』는 너무 현학적이니 좀 더 쉽고 재미있는 제목으로 바꾸어 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새롭게 『한국음악계의 뜨거운 감자』라는 제목이 태어났다. 이 책에 수록한 서정매의 논문 “한국 불교음악의 시대별 연구 성과와 쟁점-- 영남지역 연구물을 중심으로- ”은 방대한 불교 음악 관계 논문을 두루 섭렵 정리한 논문이다. 이안 코이츤베악(Jan Creutzenberg)의 “해외의 판소리 연구사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문헌을 중심으로- ”는 해외 판소리 논문을 세밀하게 고찰한 매우 귀중한 논문이다. 그리고 필자가 교수로 한평생 지내오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수필 형식으로 적은 “간과 쓸개는 선반에 얹어두고”라는 글을 부록으로 넣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제목은 읽기 쉬운 수필집 정도로 생각되지만, 이 책은 전문가들도 이해하기 쉽지 않는 내용이 담겨있다. 책의 제목을 재미있게 붙여 보자는 주위의 권고로 이런 제목을 붙이게 되었다. 독자 여러분의 혜량해 주기 바란다. 앞으로 이 책의 발간으로 한국음악계의 쟁점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기를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5960127740,"sku":"9788998671259","price":35.9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671259.jpg?v=17764424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86712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