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8690847","title":"모두가 사람이더라","description":"소프트 저널리즘 30년의 기록\u003cbr\u003e\n아름다운 사람들을 보고, 듣고, 만나다\u003cbr\u003e\n『모두가 사람이더라』는 30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오명철 기자의 산문집이다. \u003cbr\u003e\n이 책은 그가 기자 생활 중 보고, 듣고, 만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성찰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일간지 문화부장 논설위원 편집국 부국장 등 언론인으로 재직하는 동안 공격적인 정치 논평과 같은 정치·사회적인 내용보다는 문화·사회 이슈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 공동체 가치, 인간 관계, 윤리를 강조하는 인문주의적 글을 많이 써왔으며 아름답고 정감 있는 소재들을 발굴하고 기사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른바 하드 저널리즘(Hard Journalism)보다 소프트 저널리즘(Soft Journalism)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기사를 발굴해왔다고 할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인문적, 문화적 논설가로 평가받는 오명철은 한국 사회의 큰어른과 정신적 지도자, 문화·예술계의 거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누구보다 따듯한 시선으로 그들의 삶의 장면들을 이 책에 담았다. 요한 바오로 교황 방한 당시 사회부 사건 담당 기자였던 그가 취재중 경찰서에 끌려갔던 일화, 종교 담당 기자 시절 김수환, 정진석 추기경과의 교분 및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나라가 혼란하고 어지러울수록 김수환 추기경과 같은 ‘큰어른’의 존재와 말씀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u003cbr\u003e\n매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출가 3박 4일’ 프로그램 취재에서 처음 만난 법정 스님과의 인연 그리고 작별 이야기에는 법정 스님의 속가제자(俗家弟子)를 자처하고 지내는 동안 한 번도 스님을 취재원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스님 또한 기자로 대하지 않으셨다고 회상하며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법정 스님을 그리워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 \u003cbr\u003e\n이밖에도 역대 대통령들과 불교계의 인연, 예술의전당과 역대 대통령 이야기, ‘을밀대’에 얽힌 기업 회장의 일화,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에 대한 기억, 백남준 김민기 장영희 김동건 장사익 강수연 등 문화 예술계 유명인과의 교유도 흥미롭다. \u003cbr\u003e\n수필적, 성찰적 문체의 이 산문집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중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에서부터 종교인, 기업인, 문화예술계의 거장들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146308348,"sku":"9788998690847","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690847.jpg?v=177637488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869084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