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98697778","title":"썸의 맛","description":"거침없이 솔직한, 한편으로 수줍은 짐승의 사랑 시\u003cbr\u003e\n청춘은 누구에게나 불완전하고 미숙한 채 지나간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사실 사랑에 대한 시는 역사 이래 가장 많은 시인들이 짓고 암송해왔을 것이다. 사랑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가장 원초적인 본능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들이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이 영원하길 기린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이 시집에서 시인은 ‘청춘의 사랑만큼 더러운 것이 있을까?’하고 거침없이 묻는다. 사랑을 굳이 미화하려 들지 않는다. 그리고 대학 시절의 사랑을 ‘짐승 시절 사랑’이라고 표현한다. 부러 미화하지 않고 그럴싸하게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이 이 시집에 쓰인 시들의 특징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녀가 두른 자신의 목도리에서 냄새날까 봐 속으로 두려워하고, 나의 사랑은 지독히 가난하다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나한테 잘해 주지 마요 그날 밤 나 잠을 못 자요’ 하며 풋풋한 속내를 고백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미사여구 없이 평범한 시어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시들이 이 시대 보통으로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울림을 주지 않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빛과 어둠’은 판타지물, 시, 에세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재미있으며, 아직 세상에 발굴되지 않은 작가들의 문학작품을 읽기와 가격 부담 없이 사 볼 수 있도록 단한권의책에서 기획한 시리즈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430931196,"sku":"9788998697778","price":7.8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98697778.jpg?v=177637616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986977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