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04917011","title":"하늘에 영광","description":"평범한 제빵사 민영, 변태 살인마에게 쫓겨 죽기 직전 차원이동으로 다른 세상에 떨어진다. 말 그대로 하늘에서 뚝 떨어진 곳에서 민영은 판고를 만난다. 생에 처음 유유자적하고 마음 편한 삶을 살던 민영은 어느 날 자신처럼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를 줍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외모와 기억이 망가진 남자에게서 민영은 인연을 느끼고, 대신 판고는 민영과 연을 끊고 떠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민영은 남자에게 '천령'이라는 이름을 주고 사랑을 키운다. 행복한 신혼생활도 잠시, 민영을 위해 깜짝 선물을 마련하려고 마을로 내려가 노역을 하던 천령이 사로고 변을 당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천령이 떠나고 3년, 민영은 그가 남겨준 아들 건융과 의동생으로 삼은 채명과 씩씩하게 새 삶을 살아간다. 그러다 모종의 일로 도성으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자꾸만 천령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 율기 대장군을 만나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난 머리털 나고 세상에 저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어. 보는 순간 심장이 덜컥 고장 나는 줄 알았다니까? 그래. 나 미남 밝힘증 있었나 봐. 인정! 하지만 저 사람에겐 비밀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은 그녀에게 각박했다. 마지막까지 미친 살인마에게 쫓겨 끝나는가 싶은 순간 다른 세상이 그녀를 초대했다. 관대하게도 새로운 세상은 그녀에게 아버지를 선물해 주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 날 하늘에서 남자가 떨어졌다. 외모와 기억조차 사라진 그를 살리고 이름을 주었다. 대신 아버지와의 인연을 대가로 내놓아야 했지만 그래서 더욱 그는 오롯이 그녀의 것이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너는 내 거야, 천령.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내 여자와 내 아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목숨도 바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평생, 종속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투쟁했다. 아주 잠깐, 자유의 순간 만났던 그녀는 그의 인생 전부가 되었다. 그녀를 위해, 아들을 위해 인내하고 기다렸다. 굴레를 완전히 끊어내는 순간 온전히 네게 가리라.\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영원히 네 거야, 민영.","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23278332,"sku":"9791104917011","price":16.2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04917011.jpg?v=17760196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0491701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