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065457","title":"엄마. 나야.(개정판)","description":"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r\u003cbr\u003e\n아이들의 추움을 껴안아주세요.\r\u003cbr\u003e\n아이들이 그러잖아요.\r\u003cbr\u003e\n엄마. 나야. 라고.\r\u003cbr\u003e\n\r\u003cbr\u003e\n1. intro\r\u003cbr\u003e\n생일 모임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아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아이를 마음에 새기고 부모님과 친구들, 주위 사람들을 위로하는 치유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생일시'가 가장 핵심이고요. 시를 통한 예술 치유 작업을 오래해오고 있어서 그 효과를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r\u003cbr\u003e\n아이의 시선으로 쓰는 '육성시'의 형식입니다. 아이들 부모님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잘 있다는 말 한마디만 들을 수 있으면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인들 꿈에라도 자기 아이가 나왔다고 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걸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생일시'에서 그 메시지가 어떤 방식으로든 부모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치유적 관점에서 볼 때 부모님을 비롯해 남아 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통증이 아니라 그리움으로 기억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그런 메시지인 것 같아서요.\r\u003cbr\u003e\n'생일시'는 당일에 먼저 화면을 통해서 눈으로 한 번 읽은 후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입을 모아 낭송하는 형식으로 헌정합니다. 참여 인원은 아이 친구를 중심으로 대략 40명 정도입니다. 당일 생일 모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선물할 선생님의 시집 한 권을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웃'에서 준비해 아이들과 생일 모임 참석자들에게 선물하려고요. 그 시집으로 해서 시를 다시 보는 이들이 한 명이라도 생긴다면 그 또한 별이 된 아이가 준 선물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고요.\"\r\u003cbr\u003e\n-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 와동에 거주하며 치유공간 '이웃'의 이웃치유자로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해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과 매일을 함께하는 두 사람, 정신과의사 정혜신 선생님과 심리기획가 이명수 선생님이 시인들에게 보내는 '생일시' 청탁 메시지.\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책의?수익금은?세월호?참사를?기억하기?위한?공익?활동에?기부됩니다.","brand":"난다","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06331822332,"sku":"9791124065457","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065457.jpg?v=177672789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06545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