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126271","title":"있는 그대로 파라과이(나의 첫 다문화 수업 21)","description":"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희망을 연주하는 나라,\u003cbr\u003e\n차가운 고립을 따뜻한 연대로 바꾼 남미의 붉은 심장을 만나다\u003cbr\u003e\n★ 청소년 분야 스테디셀러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21번째 이야기\u003cbr\u003e\n★ 지구 반대편에서 직접 부대끼며 쓴 파라과이 밀착 보고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남미 대륙 한가운데, 바다로 나갈 길 하나 없는 내륙국 파라과이. 우리에게는 지구 반대편의 낯선 이름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이 나라가 통과해 온 역사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21번째 이야기 《있는 그대로 파라과이》는 화려한 남미 관광지의 환상 뒤에 가려져 있던, 파라과이의 펄떡이는 생명력과 뭉클한 맨얼굴을 생생하게 담아낸 밀착 보고서다.\u003cbr\u003e\n지구 반대편 낯선 땅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해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저자는, 관광객의 스쳐 가는 시선으로는 결코 포착할 수 없는 파라과이의 깊고 다정한 속살을 안내한다. 100% 수력 에너지 국가이면서도 정전이 일상이고, 지독한 가난 속 쓰레기 산에서 주운 깡통으로 바이올린을 만들어 전 세계를 울린 '카테우라 오케스트라'가 탄생하는 모순과 기적의 땅.\u003cbr\u003e\n이 책은 단순히 이국적인 풍경을 나열하는 여행기가 아니다. 스페인어와 원주민어인 과라니어를 나란히 쓰며 다름을 품어내는 문화적 포용력, 하나의 빨대로 차가운 테레레(Terer?)를 나누어 마시며 결코 '혼밥'을 허락하지 않는 끈끈한 공동체의 온기를 통해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묻는다. 흙먼지 날리는 아순시온의 전통 시장부터 붉은 흙의 야생이 살아 숨 쉬는 그란 차코, 세 나라가 만나는 국경 도시 시우다드 델 에스테까지. 고립과 시련을 넘어 끝끝내 '함께 사는 법'을 증명해 낸 파라과이의 역동적인 숨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35955312892,"sku":"9791124126271","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126271.jpg?v=17798206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12627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