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128473","title":"접시 위에는 잘 차려진 비밀이(교유서가 시집 6)","description":"\u003cp\u003e“내가 모르는 사이\n\u003cbr\u003e문밖에서는 빙하기가 진행되고 있을 것 같다”\u003c\/p\u003e\n\n\u003cp\u003e매끄러운 일상을 타격하며 드러나는\n\u003cbr\u003e오래전부터 건너온 비밀들\n\u003cbr\u003e202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문단의 주목을 받은 추성은 시인의 첫 시집 『접시 위에는 잘 차려진 비밀이』가 교유서가 시집 6번으로 출간되었다. 투명한 유리창에 부딪혀 죽은 새의 형상을 통해 현대사회의 매끄러운 가시성 뒤에 숨겨진 ‘벽’의 실체를 드러낸 등단작 「벽」을 비롯하여, 일상적 소재에서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한 시 45편이 묶였다. 투명한 벽에 갇힌 비밀들을 시인의 언어라는 ‘문’으로 통과시켜 독자의 눈앞에 꺼내 보이는 시편들에서 주변의 존재들을 바라보는 추성은 시인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6202079484,"sku":"9791124128473","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128473.jpg?v=17763751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1284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