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134191","title":"몸이 말할 때 나는 귀를 기울였다","description":"\u003cp\u003e몸의 진심에 귀 기울이는 일, 사람을 사랑하는 직업\n\u003cbr\u003e우리는 정신만이 우리 자신이고 육체는 그에 부속된 부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러 과학적 연구는 우리의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 역시 ‘나’ 자신을 구성하는 주체적인 존재이며 스스로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n\u003cbr\u003e이 책 『몸이 말할 때, 나는 귀를 기울였다』는 피부관리, 체형관리의 이름 아래 많은 이들의 신체를 어루만지고, 손끝을 통해 몸의 세포들이 말하는 진심을 들으며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사람을 ‘치유’하는 일을 해온 최점복 저자가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여 이야기하는 몸과 마음의 관계, 사람과 사람의 연결, 마음의 치유에 대한 에세이다.\u003c\/p\u003e\n\n\u003cp\u003e최점복 저자는 사람의 몸을 만지는 일은 사람의 ‘시간’을 만지는 일이며, 사람의 ‘마음’을 가만히 안아주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가 강조하는 이 일의 핵심은 ‘몸의 진심’을 듣는 것이다. 몸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항상 최선을 다해 주인을 지키지만 때로는 지쳐서 신호를 보낸다. 어느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 어깨가 툭 내려앉고, 어떤 사람은 손끝만 잡아도 미세한 떨림이 느껴진다. 그 속에 담긴 불안과 아픔,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외로움을 파악하고, 이 공간에서는 솔직하게 편해져도 좋다는 사랑과 존중을 들려주는 것이 관리사라는 직업이라는 최점복 저자의 확고한 직업적 신념이,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독자의 가슴을 때로는 강렬하게 때리고 때로는 따뜻하게 위로하곤 한다.\u003c\/p\u003e\n\n\u003cp\u003e아홉 살 때 큰 사고로 죽을 뻔한 경험이 있는 최점복 저자는 그날 이후 ‘삶은 덤으로 받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이야기한다. 마흔 후반, 먼저 세상을 떠난 언니의 유산과도 같은 이 길을 천직으로 받아들였다. 단순한 기술자를 넘어 손끝으로 사람의 시간을 만지고 마음을 안아주는 치유자가 되어 고통 속에 찾아온 이들이 ‘다시 살아갈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저자의 깊은 신념은 자기 자신을 단순한 ‘피부관리사’로 정의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치유의 길을 향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직업인의 귀감이 되어 주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5866928380,"sku":"9791124134191","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134191.jpg?v=177637358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1341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