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401385","title":"당신의 마지막 피부과","description":"\"좋은 피부는 환자의 인내심과 의사의 섬세함이 함께 만든다!\"\u003cbr\u003e\n피부의 진정한 치유를 위해 사소한 원인을 찾아내고\u003cbr\u003e\n환자의 생활을 바로잡는, 느린 진료의 기록\u003cbr\u003e\n피부 질환은 전 세계 18억 명이 겪는 흔한 병이다. 국제질병부담연구는 피부 질환을 요통과 우울증에 이어 삶의 질을 가장 크게 떨어뜨리는 비치명적 질환 4위로 꼽았고, 국내에서만 한 해 700만 명이 피부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도 우리 사회에서 피부과는 어느새 '예뻐지러 가는 곳'이 되었다. 밤새 긁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도 '여기는 미용만 하는 곳 아닐까' 망설이다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람들이 지금도 적지 않다.\u003cbr\u003e\n『당신의 마지막 피부과』는 그 공백을 20년간 지켜온 두 의사의 진료 기록이다. 피부과 전문의와 신경과 전문의 출신 부부는 레이저보다 먼저 환자의 하루를 묻는다. 집 청소는 누가 하는지, 샤워 물 온도는 몇 도인지, 학원 가는 길에 무엇을 사 먹는지. 그렇게 배꼽 속 각질 덩어리, 귀에 박힌 머리카락 한 가닥, 손가락 사이의 옴벌레처럼 남들이 놓친 진짜 원인을 찾아낸 현장이 여섯 개의 장에 담겼다. 아이의 아토피부터 사춘기 여드름, 대상포진과 무좀, 탈모와 피부암까지 생애 전체를 관통하며 저자들이 끝내 도달한 결론은 하나다. 피부도 다른 장기처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것.\u003cbr\u003e\n아이의 붉은 뺨 앞에서 자신을 탓해온 부모, 거울 보기가 두려운 청소년과 그 곁의 어른, 대상포진과 만성 두드러기, 탈모로 일상이 흔들려본 성인에게 이 책은 증상 너머의 원인을 읽는 눈을 건넨다. 완치라는 환상 대신 관리라는 현실을 택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치료가 있다. 오늘도 거울 앞에서 잠시 멈칫했다면, 이 책이 그 망설임에 답이 되어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36468431100,"sku":"9791124401385","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401385.jpg?v=178963850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40138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