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468067","title":"복숭아는 아직이다","description":"\u003cp\u003e★★★★★\n\u003cbr\u003e23만 명에게 플레이리스트로\n\u003cbr\u003e깊이 있는 위로를 전하고 있는 \n\u003cbr\u003e감성 메이트 ‘일상의 효정’\u003c\/p\u003e\n\n\u003cp\u003e매일의 삶에 대해 다른 시선을 느끼게 해줄 \n\u003cbr\u003e그녀만의 독특한 감성의 문장들\n\u003cbr\u003e《복숭아는 아직이다》는 음악과 문장을 엮어 도시의 일상을 플레이리스트로 기록해 온 창작자, ‘일상의 효정’이 끝내 플레이리스트로도 다 담아내지 못했던 마음들을 꺼내어 적어 내려간 첫 번째 기록이다. 감정의 흐름을 노래로 건네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말로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문장으로 건져 올리며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하루의 장면들에 다시 천천히 호흡을 불어넣는다. 일상 속에서 삶을 이루는 감각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되물으며, 서늘할 만큼 솔직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살아간다’는 감각의 의미를 풀어낸다.\u003c\/p\u003e\n\n\u003cp\u003e모든 것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밤과,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다시 시작되는 아침 사이. 우리는 이 모순된 시간들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에 대해 거창한 희망이나 분명한 해답 대신, 제철 과일 하나와 비 온 뒤의 공기, 갓 지은 밥의 온기 같은 작고 구체적인 감각들이 우리를 하루 더 살게 한다는 사실을 조용히 건넨다. 읽는 동안 독자는 자신의 일상 속에도 이미 존재했던 작고 단단한 이유들을 떠올리게 되며, 결국 살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찾는 일이 아니라 사소한 감각들을 하나씩 붙잡으며 내일로 나아가는 일임을 깨닫게 된다.\u003c\/p\u003e\n\n\u003cp\u003e도시, 사랑, 상실, 일상, 생존의 감각을 중심으로 한 다섯 개의 플레이리스트로 구성된 이 책은 각각의 감정과 순간들을 따라가며 삶에 관한 하나의 흐름을 엮어낸다. 각 장은 하나의 노래처럼 독립적이면서도 서로를 느슨하게 이어주며, 서로 다른 감정의 결들이 겹겹이 쌓여 결국 ‘오늘을 살아낸다’는 하나의 이야기로 모인다. 이 책은 더 잘 살라고 말하며 억지로 일으켜 세우려 하지 않는다. 그보다, 그동안 여기까지 버텨온 당신 곁에서 조용히 응원을 건네는 책이다.\u003c\/p\u003e\n\n\u003cp\u003e\"여름이면 복숭아를 박스째 삽니다. 짓무르기 쉬운 것들을 식탁 위에 나란히 올려둡니다. 그 향기가 집 안을 가득 채울 때까지 만이라도, 일단은 살아보기로 합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552875772,"sku":"9791124468067","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468067.jpg?v=177602034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4680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