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621158","title":"웹툰 스토링북","description":"상상이 장르가 되고, 캐릭터가 독자의 전율이 되는 단 하나의 설계도\u003cbr\u003e\n\"웹툰은 예술이기 이전에 공학(engineering)입니다. 독자의 도파민을 어디서 터뜨릴지, 어떤 칸에서 심장이 쿵 내려앉을지, 전율은 치밀하게 설계된 칸과 칸 사이에서 탄생합니다. 이 책은 20여 년간 수업 현장에서 학생들의 콘티를 함께 고치며 발견한 장르별 승리 공식을 담고 있습니다. 로맨스판타지의 감정 텐션부터 무협의 기연 설계까지 독자를 붙잡는 장르의 문법을 하나씩 공개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웹툰 창작에서 가장 무서운 빌런은 마감을 독촉하는 편집자가 아니다. 바로 백지를 마주했을 때 찾아오는 '막막함'이다. 역설적으로, 완벽한 스토리를 꿈꿀수록 펜은 더 무거워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빈 종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대신 '장르'라는 탄탄한 밑그림이 그려진 컬러링북을 건넨다. 준비된 도안 위에 나만의 캐릭터를 세우고, 심장을 파고드는 대사를 적고, 상상해온 색을 입히면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크게 '이해하고, 해부하고, 스토리ing하는' 3단계의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로 각 장르의 핵심 문법과 클리셰를 먼저 학습한다. 2단계로 제공된 이야기 구조가 어떤 흐름으로 설계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분석하는 눈을 만든다. 마지막 3단계로 앞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채워넣는다. 이 단계에서는 대사뿐만 아니라 인물의 표정, 효과음, 공간의 색까지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나만의 설계도를 완성해나가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막히는 지점에서는 이 책이 제공하는 [AI 빌드업]을 활용하면 된다. AI의 제안 중 내 이야기에 맞는 것을 골라 수정·발전시키는 과정 자체를 창작으로 볼 수 있다. AI가 쏟아내는 아이디어 가운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단 하나를 선택하는 것, 바로 그 순간 창작이 시작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AI 시대의 웹툰 창작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제 작가는 단순히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아니라, 수만 가지 가능성 중 최선의 전율을 골라내는 선택(decision making)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작품의 총감독(director)이자 설계자(engineer)로서 이 책을 활용해보자.","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24541468924,"sku":"9791124621158","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621158.jpg?v=17894640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62115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