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643068","title":"아무도 나를 따돌릴 수 없다(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13)","description":"\"혼자라도 괜찮다\u003cbr\u003e\n아무도 나를 따돌릴 수 없다\u003cbr\u003e\n씩씩하게 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혼자서도 흔들리지 않는 헬륨처럼\u003cbr\u003e\n그 자체로 충분한 아이들에게\u003cbr\u003e\n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열세 번째 작품으로 하상만 시인의 청소년 시집 『아무도 나를 따돌릴 수 없다』가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교사이기도 한 하상만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교실과 급식실, 과학실 등 학교 곳곳을 시의 무대로 삼는다. 청소년기의 대표적인 고민인 '따돌림'과 '성적 압박'을 바라보는 시선은 남다르다. 무겁게 다그치거나 섣불리 위로하는 대신 뜻밖의 발상으로 고민의 무게를 한결 가볍게 바꿔 놓는다. 대부분의 원소가 다른 원소와 결합해야 안정되지만, 헬륨은 그 자체로 완전한 원소라는 과학적 사실을 빌려 친구 관계에서 겉도는 상황을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혼자서도 이미 충분한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한다. 흔들리기 쉬운 청소년의 마음에 단단한 중심 하나를 놓아 주는 것이다. 시험 문제를 틀려 속상해하는 아이에게는 틀린 문제보다 먼저 맞힌 문제를 세어 보게 하고, \"절벽을 만나지 않으면\/폭포는\/폭포가 될 수 없다\"라는 시구를 통해 실패를 성장의 다른 이름으로 읽어 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전학생과 나누는 산뜻한 첫인사부터 졸업을 앞두고 차오르는 애틋한 마음까지, 청소년의 하루를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에는 다그침보다 다정함이 깃들어 있다. 『아무도 나를 따돌릴 수 없다』는 정답을 알려 주거나 훈계하는 대신, 지친 하루를 보낸 아이 곁에 조용히 앉아 어깨를 토닥여 주는 청소년 시집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20782495996,"sku":"9791124643068","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643068.jpg?v=17859223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6430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