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24654354","title":"물단식","description":"★★★ 슈피겔 베스트셀러,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u003cbr\u003e\n★★★ 국제당뇨병연맹 회장이 설계하고 약 1,300명의 단식으로 검증한 14일 물단식 \u003cbr\u003e\n★★★ 만병의 근원 간 지방을 비우고, 대사를 다시 켜고, 중한 병을 미리 막는다 \u003cbr\u003e\n★★★ 날짜별 14일 가이드부터 약물 조절·부작용·중단 신호까지\u003cbr\u003e\n약으로 버텨온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이름은 저마다 달라도 이 병들은 하나씩 따로 오지 않는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시트 2024〉 에 따르면 우리나라 30 세 이상 성인의 15.5%, 약 530 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도 41.1%, 약 1,400 만 명에 이른다. 둘을 합치면 30 세 이상 성인의 절반이 넘는다. 간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2007 년부터 2023 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국내 연구에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병률은 25.0%에서 31.0%로 올랐고, 19~44 세에서는 22.3%에서 30.5%로 가장 가파르게 늘었다. 이제 성인 셋 가운데 한 명꼴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많은 사람이 약으로 수치를 누르며 버틴다. 당뇨병 환자의 70.9%가 약물 치료를 받지만,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조절하는 사람은 32.4%에 그친다. 혈당약 옆에 혈압약과 고지혈증약이 하나둘 늘어가는 사이, 식단을 바꾸고 날마다 걸어도 체중과 수치가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는 하소연도 흔하다. 위고비와 마운자로 같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단숨에 온 사회의 관심사가 된 것도 그래서다. 약은 분명 증상을 다스린다. 그렇다면 약을 끊은 뒤에는 어떻게 될까. 우리 몸의 대사는 애초에 왜 이토록 망가졌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 158 개 나라·지역의 250 여 개 당뇨병 단체를 대표하는 국제당뇨병연맹(IDF) 회장이자 독일 드레스덴공과대학교 교수인 당뇨병·대사질환 전문의 페터 슈바르츠는 그 뿌리로 간 지방을 지목한다. 간과 췌장에 쌓인 지방은 몸이 스스로에게 겨눈 대량 살상 무기와 같아서, 인슐린이 제대로 듣지 않게 하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까지 말라붙게 하며 세포의 기능을 서서히 무너뜨린다. 약이 증상을 다스린다면, 물단식은 그 원인을 비워낸다. 14 일 동안 물만 마시는 무열량 식단을 이어가면 몸은 사나흘 뒤 케토시스에 들어서고, 간과 췌장에 단단히 잠가둔 지방 창고를 연다. 간 지방이 빠지면 망가진 대사가 살아난다. 저자가 드레스덴의 연구소에서 지도한 제 2 형 당뇨병 환자 약 500 명 가운데 절반인 250 명이 2 주의 물단식 뒤 당뇨병 약을 더는 쓰지 않게 되었고, 여기에는 최대 10 년 동안 치료를 받아온 사람들도 있었다. 다른 환자들도 적어도 약을 줄일 만큼은 나아졌다. 혈당만이 아니다. 혈압과 혈중 지질 수치가 함께 제자리를 찾으면서, 대사증후군이 부르는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길도 열린다. 이 경험과 연구를 담은 《물단식》 은 독일에서 출간 직후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이 믿음직한 까닭은 확신이 큰 만큼 신중하다는 데 있다. 저자는 누가 단식하면 안 되는지, 어떤 약은 끊고 어떤 약은 계속 먹어야 하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멈추고 의사를 찾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적는다. 지병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뒤 시작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저자가 내건 목표는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한 표준 단식 진료 지침을 만드는 일이다. 그 첫걸음인 이 책은 그가 임상 현장에서 검증한 '14 일 물단식 표준 가이드'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담아, 몸의 원리를 이해한 독자가 자기 건강을 스스로 돌보도록 이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은 프롤로그와 3 부 22 장, 부록으로 짜였다. 1 부 〈단식, 새로운 의학적 발견〉 은 단식의 역사와 진화에서 출발해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 지방이 간에 쌓이는 과정, 대사를 되돌리는 원리를 짚는다. 이어 소화관을 쉬게 하는 일과 자가포식, 운동의 역할, 단식이 질병을 누그러뜨리고 막는 방식까지 살핀다. 2 부 〈올바른 단식 방법〉 은 집에서도 물단식을 할 수 있는 근거, 저자의 첫 단식 경험, 단식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준비 과정을 거쳐 날짜별 14 일 가이드로 이어진다. 여성의 단식과 약물 복용, 부작용과 중단 시점도 장을 나누어 다룬다. 3부 〈단식 이후, 건강한 삶을 향한 출발〉 은 단식 뒤의 식생활과 장내 세균, 다음 단식의 시기, 단식 연구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부록에는 식품 속 지방의 건강 평가표와 단식 전에 확인해야 할 약물표를 실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868864282876,"sku":"9791124654354","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24654354.jpg?v=179275079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246543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